박서준·박민영 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사이"(종합)

윤성열 기자, 이정호 기자  |  2018.07.27 08:25
박서준과 박민영/사진=스타뉴스 박서준과 박민영/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서준(30)과 박민영(32) 양측이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민영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원래 친분이 있었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보인 케미스트리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밝혔다.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또한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드라마 통해서 친해진 사이며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 드라마에서 워낙 좋은 케미를 보여준 것 같다"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지난 26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이영준 부회장과 그를 보좌하는 비서 김비서 역을 맡아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특히 원작의 싱크로율을 잘 살려내면서 드라마는 호평을 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극을 이끌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반응까지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박서준과 박민영은 동료사이였을 뿐 연인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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