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할리우드 데뷔작 '마일22', 8월말 韓개봉

김현록 기자  |  2018.07.06 10:12
가수 씨엘 / 사진=스타뉴스 가수 씨엘 / 사진=스타뉴스


가수 씨엘의 할리우드 데뷔작 영화 '마일22'가 오는 8월 말 한국에서 개봉한다.

유니콘미디어㈜는 지난 5일 영화 '마일22'의 오는 8월 말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흥행 성적에 따라 속편 제작에 돌입하는 일반적 경우와 달리 북미 개봉 전에 이미 속편 제작이 확정된 작품이기도 하다.

'패트리어트 데이', '론 서바이버'의 피터 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마일22'는 K팝 가수로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씨엘(CL)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워킹데드' 시리즈의 로렌 코핸, 이코 우웨이스, 론다 로우지, 존 말코비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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