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4년만 드라마 확정..'시간이 멈추는 그때' 합류(공식)

윤상근 기자  |  2018.07.06 09:43
/사진제공=키이스트 /사진제공=키이스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4년 만의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6일 "김현중이 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간이 멈추는 그 때'는 BS픽쳐스가 제작을 맡아 오는 10월 KBS W에서 첫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김현중은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서 주인공 준우 역을 맡아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와 함께 판타지 드라마에 도전한다.

김현중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4년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이후 약 4년 만이다.

김현중은 지난 2017년 11월 국내에서 5번째 미니앨범 '헤이즈'(HAZE)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도 병행해왔다. 김현중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한국을 시작으로 남미 3개국(볼리비아, 칠레, 멕시코)과 일본, 태국, 홍콩에서 ‘김현중 2018 월드투어 ‘헤이즈(HAZE)’’를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현중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도 국내 활동 재개에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