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컴백 부담? 팬들 위해 즐겁게 작업했다"

윤상근 기자  |  2018.06.25 16:43
뉴이스트W /사진=김휘선 기자 뉴이스트W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뉴이스트W(JR 아론 백호 렌)가 컴백 활동에 대한 부담감이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이스트W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새 앨범 'WHO, YOU'(후, 유)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이전 앨범 활동으로 인한 인기를 얻어서 큰 부담을 갖기 보다 재미있게 더 앨범 작업에 임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8개월 동안 앨범 작업에 집중을 많이 했다. 연말부터 이 앨범을 위해 준비했고 사이판에도 가면서 '데자부'를 쓰는 데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 드라마 등 개별 활동에도 집중했고 운동 등 자기관리에도 힘썼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라틴 팝 장르 도전에 대한 부담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라틴 팝의 경우 새로 도전하는 장르이지만 걱정보다 어떤 반응이 올 지에 대한 기대가 더 컸다"고 말했다.

뉴이스트W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WHO, YOU'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뉴이스트W의 앨범 활동은 8개월 만이다.

'WHO, YOU'는 처음 겪는 경험 속에서 느끼는 익숙함과 기억 속의 그리움이라는 주제 안에서 이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담은 앨범.

타이틀 곡 'Dejavu'(데자부)는 뉴이스트W가 처음 선보이는 라틴 팝 장르 넘버. 뉴이스트W는 이 곡을 포함한 총 6트랙을 완성하고 독특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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