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포착] 마리옹 꼬띠아르, 여배우의 기품으로 시선집중

이경호 기자  |  2018.05.13 11:56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AFPBBNews=뉴스1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AFPBBNews=뉴스1


프랑스 간판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칸국제영화제에서 기품있는 모습을 보였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1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초청작 '엔젤 페이스' 시사회에 참석했다.

마리옹 꼬띠아르/AFPBBNews=뉴스1 마리옹 꼬띠아르/AFPBBNews=뉴스1


이날 마리옹 꼬띠아르는 '엔젤 페이스' 주연 배우로 시사회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그녀는 상, 하의 흰색 의상으로 멋을 냈다. 또 금빛 귀걸이로 특유의 기품 있는 매력을 더해 현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리옹 꼬띠아르/AFPBBNews=뉴스1 마리옹 꼬띠아르/AFPBBNews=뉴스1


한편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지난 8일 개막했으며, 오는 19일에 폐막한다.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이 주연한 한국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이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경쟁부문에는 총 21개 작품이 초청됐다. 이밖에 '공작'(감독 윤종빈)이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어 지난 11일 칸에서 공개됐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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