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황금인맥 자랑..남주혁-승리에 강한나까지

김은혜 기자  |  2018.04.11 10:47
왕대륙과 남주혁, 승리, 황치열, 강민경/사진=왕대륙 인스타그램 왕대륙과 남주혁, 승리, 황치열, 강민경/사진=왕대륙 인스타그램


중화권 스타 왕대륙이 배우 강한나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왕대륙이 평소 한국 연예인들과 친분을 과시했던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왕대륙은 11일 열애설이 불거진 강한나 뿐 아니라 배우 남주혁, 빅뱅 승리, 다비치 강민경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민경과는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커플샷'을 연상케 했다. 이 외에도 왕대륙은 다수의 국내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틈틈이 관련 사진들을 게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한 중국 매체는 왕대륙이 강한나와 수산물 가게에 함께 방문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1일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작품을 같이 한 적이 있어 친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한국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강한나는 최근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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