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사진=스타뉴스 배우 유아인을 칸국제영화제에서 볼 수 있을까.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이 5월 개봉을 확정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창동 감독, 유아인 그리고 스티븐 연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사진=영화 '버닝' 티저 포스터 특히 유아인이 이번 영화를 통해 오는 5월 8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릴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버닝'은 이창동 감독이 8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라 이번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이 유력하게 여겨지고 있다. 국내외 언론에서 초청 유력작으로 점치고 있다. 이달 중순 칸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서 초청작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에 유아인이 '버닝'으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밝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한국에서 독특한 개성,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그가 칸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감을 더한다.
그간 유아인은 시상식 등 공식석상에서 소신 있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칸에 초청될 경우 그가 또 어떤 '소신'을 보여줄지도 궁금해 지는 대목이다.
이 5월 개봉을 확정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창동 감독, 유아인 그리고 스티븐 연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유아인이 이번 영화를 통해 오는 5월 8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릴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버닝은 ','https://thumb.mtstarnews.com/06/2018/04/2018040510264586851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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