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성추행 의혹' 김생민, '영수증'·'짠내투어'·'전참시'.."확인 중"

김미화 기자  |  2018.04.02 12:31
김생민 /사진=스타뉴스 김생민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김생민이 방송 스태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충격이다.

이런 가운데 김생민이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현재 의혹 보도를 접하고 사실을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2일 한 매체는 김생민이 10년 전 한 방송사의 스태프를 회식자리에서 성추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생민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스태프는 2명으로, 이중 한 명이 사과를 받지 못했으며 김생민은 최근 피해자를 찾아가 10년 전 성추행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2'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해당 보도를 접하고 현재 내부적으로 논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tvN '짠내투어' 측도 "현재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MBC '전지적 참견시점' 측은 "소속사 입장이 먼저 나와야 될 것 같아서 확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서 소속사 SM C&C도 아직 입장을 내지 않았다. 소속사는 "해당 사실을 확인 중이다"라고 알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