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가비 "윌리 몽프레와 친구..외국인 친구 많다" 열애 부인

윤성열 기자  |  2018.03.27 16:41
문가비(왼쪽)와 윌리몽프레 /사진=김휘선 기자, 윌리몽프레 공식 홈페이지 문가비(왼쪽)와 윌리몽프레 /사진=김휘선 기자, 윌리몽프레 공식 홈페이지


모델 문가비(29)가 프랑스 출신 모델 겸 DJ 윌리 몽프레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문가비는 27일 스타뉴스에 윌리 몽프레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문가비는 "원래 외국인 친구가 많다"며 "(윌리 몽프레와는) 친구다. 너무 개인적인 질문은 '노코멘트'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문가비가 수개월째 윌리 몽프레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SNS에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며 이들의 열애를 주장했다.

문가이(왼쪽)와 윌리 몽프레 /사진=윌리 몽프레 인스타그램 문가이(왼쪽)와 윌리 몽프레 /사진=윌리 몽프레 인스타그램


앞서 문가비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해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토크몬' 출연 이후 각종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며 화제를 낳았다. 이에 문가비는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아침에 난리가 나 있더라"며 "얼떨떨하면서도 너무 신이 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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