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37세 이동욱♥ 24세 수지, 띠동갑 넘는 13살차 열애

문완식 기자  |  2018.03.09 09:19
배우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동우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띠동갑을 넘는 13살 차 열애로 관심을 모은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이동욱이 수지와 최근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다"라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드라마 '도깨비'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이동욱과 '이미' 한류스타인 수지의 열애는 당장 9일 오전 주요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두 사람의 이름은 포털 실시간 검색어 1, 2위에 올라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수지 나이'와 '이동욱 나이'가 검색어 10위권에 올라있다는 것. 수지는 1994년 10월 10일생이고, 이동욱은 1981년 11월 6일생이다. 만으로 수지는 24살, 이동욱은 37세다. 수지를 아끼는 팬들은 '아저씨 이동욱'에 대한 불만도 제기하고 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막기에는 나이 차는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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