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디즈니·픽사의 '코코'가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LA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장편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코코'가 수상했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렸다.
'코코' 제작진은 수상 후 "아카데미 측에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디즈니, 픽사에 수상의 기쁨을 돌리기도 했다.
또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디어 바스켓볼'이 수상했다. 글렌 킨 감독과 코비 브라이언트가 수상자로 나섰다.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최대의 영화상으로 일명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 90회를 맞이했으며 지미 키멜 사회로 진행됐다.
 오후 미국 LA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장편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코코가 수상했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렸다. 코코 제작진은 수상 후 아카데미 측에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디즈니, 픽사에 수상의 기쁨을 돌리기도 했다.또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에서는 디어 바스켓볼이 수상','https://thumb.mtstarnews.com/06/2018/03/2018030509275338611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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