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남궁연 성추행 부인..정용화 '특혜입학' 檢송치

윤상근 기자  |  2018.03.02 18:10
대중음악가 겸 드러머 남궁연 /사진=김휘선 기자 대중음악가 겸 드러머 남궁연 /사진=김휘선 기자


▶ '미투' 남궁연 "성추행 사실무근..명예훼손 고소"

대중음악가 겸 드러머 남궁연이 연예계 '미투'(#Me Too)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된 것과 관련, "성추행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남궁연은 담당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신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한 네티즌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변호사는 "(남궁연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한) 이 글을 올린 사람의 신원은 확인을 했지만 이 사람이 누구인 지에 대해 밝힐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씨엔블루 정용화 /사진=김휘선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 /사진=김휘선 기자


▶ 정용화, 경희대 특혜 입학 혐의 기소의견 검찰 송치

경찰이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가수 조규만 등을 경희대학교 특혜 입학 혐의 등을 적용,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특히 "정용화와 조규만은 기존에 주장했던 '개별 면접'을 포함해 단 한 번도 면접을 치르지 않았다"며 "정용화는 면접에 불참했지만 300점 만점에 280점을 받고 수석으로 합격했고 학과장 이씨와 입시 과정 중 단 한 차례도 만난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일부 왜곡된 부분이 있다. 조사를 통해 충분히 밝힐 것"이라고 밝혔으며 정용화는 직접 SNS를 통해 "군 입대 연기 혹은 군 도피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배우 오달수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오달수 /사진=김휘선 기자


▶ '신과 함께2' 오달수 출연 분량 편집..대체 배우 물색

영화 '신과 함께2' 제작사가 성 추문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오달수(50)의 영화 내 출연 분량을 편집하고 새로운 배우를 섭외해 재촬영을 하기로 결정했다. '신과 함께2' 제작사는 '신과 함께2'가 가족 영화라는 점을 근거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재촬영에 따른 CG 후반 작업이 불가피하면서 이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도 불가피해졌다.

전효성, 송지은 /사진=스타뉴스 전효성, 송지은 /사진=스타뉴스


▶ TS엔터테인먼트, 시크릿 송지은 팀 탈퇴 반박 "일방적"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시크릿 멤버 송지은(28)의 팀 탈퇴 선언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2일 송지은의 SNS 글과 관련, "당사와의 합의가 진행되지 않은 연예 활동이 무단으로 계속 진행될 경우, 당사는 적극적이고 엄중한 법적 대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크릿 멤버 전효성(29) 역시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왼쪽부터) 배우 신소율, 김지철 /사진=스타뉴스, 김지철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배우 신소율, 김지철 /사진=스타뉴스, 김지철 인스타그램


▶ 신소율, 3세 연하 뮤지컬배우 김지철과 열애

배우 신소율(33)이 3세 연하 뮤지컬배우 김지철(30)과 목하 열애 중이다.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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