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하차한 '리턴', 박진희가 할까?..11일 결정될 듯

김미화 기자  |  2018.02.10 21:09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진희가 고현정이 하차한 '리턴'의 빈자리를 채울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내일께 합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10일 '리턴'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주인공 고현정이 제작진과의 의견 마찰로 드라마에서 하차한 가운데, 촬영 재개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다.

현재 고현정이 맡은 최자혜 역할의 후임으로 박진희가 출연을 조율 중인 상황이다. 박진희는 이날 대본 리딩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가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희의 출연 여부는 내일(11일)께 결정 될 예정이다. 당초 오늘 결정 예정이었으나 여러가지 상황을 놓고 고민중이라고.

특히 현재 박진희는 임신 중이기 때문에 그의 출연을 걱정하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있어서 더욱 조심스러운 것으로 전해졌다.

과연 박진희가 최종적으로 '리턴'에 합류하게 될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