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이보영 소속사 전속계약? "사실무근..접촉 없었다"(공식)

윤상근 기자  |  2018.02.12 10:06
서현 /사진=김휘선 기자 서현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27, 서주현)이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서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관련, 접촉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계약은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날 스타뉴스에 "서현과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서현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막내 멤버로 데뷔, 가수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 활동 이외에도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연기자로 활동 폭을 넓혀갔다.

서현은 이후 지난 2017년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결별, 홀로서기에 박차를 가했다. 서현은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주연을 맡으며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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