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진희 측이 SBS 수목드라마 '리턴' 출연설과 관련해 스케줄 문의만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박진희가 SBS 측으로부터 '리턴' 출연과 관련해 스케줄 문의만 받은 상황"이라며 "아직 '리턴' 측과 미팅도 하지 않았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일각에서는 박진희가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의 후임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7일 '리턴' 제작진과 의견 차이로 갈등을 벌인 끝에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이에 SBS 측은 고현정이 연기했던 최자혜 역을 맡을 배우를 물색 중이었다.
SBS 관계자는 "박진희와 '리턴' 최자혜 역으로 출연을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 SNS를 통해 "임산부도 일할 수 있다"라는 내용으로 임신 중에도 활동 의지를 보여줬던 박진희가 '리턴'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배우 박진희 측이 SBS 수목드라마 리턴 출연설과 관련해 스케줄 문의만 받았다고 밝혔다.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박진희가 SBS 측으로부터 리턴 출연과 관련해 스케줄 문의만 받은 상황이라며 아직 리턴 측과 미팅도 하지 않았다라며 말을 아꼈다.이날 일각에서는 박진희가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의 후임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7일 리턴 제작진과 의견 차이로 갈등을 벌인 끝에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이에 SBS 측은 고현정이 연기했던 최자혜 역을 맡을 배우를 물색','https://thumb.mtstarnews.com/06/2018/02/2018020820400668372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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