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피로연 현장..대성 사회·씨엘·승리 축가

문완식 기자  |  2018.02.04 10:27


지난 3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태양-민효린의 결혼 피로연 파티가 열렸다. 이날 피로연에서는 빅뱅의 멤버 대성이 사회를 보고 씨엘과 승리가 축가를 불렀다.



태양과 민효린은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모처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본식 사회는 배우 기태영이 맡았고, 축가는 동료 가수 자이언티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햇수로 4년 정도 사랑을 키워가며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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