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뜬 머라이어 캐리..다이어트 성공 자신감

김현록 기자  |  2018.01.08 10:18
머라이어 캐리 /AFPBBNews=뉴스1 머라이어 캐리 /AFPBBNews=뉴스1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 되찾은 S라인 몸매를 뽐냈다.

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제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머라이어 캐리가 레드카펫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머라이어 캐리는 애니메이션 '더 크리스마스'에서 부른 주제가 '더 스타(The Star)'가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이번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때 120kg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급격한 체중 증가를 보였던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한편 올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The Shape of Water)가 최다인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 /AFPBBNews=뉴스1 머라이어 캐리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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