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과 결혼예고?..핑크빛 분위기 사진 공개

이정호 기자  |  2017.12.18 18:09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캡처


빅뱅의 태양이 배우 민효린과 결혼을 앞두고 핑크빛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태양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Pink sk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으로 물든 하늘이 담겨있다. 핑크빛으로 물든 하늘이 마치 민효린과 태양의 결혼을 암시하는 듯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1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내년 2월께 결혼식을 치를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열애 인정 이후 3년 넘는 공개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 셈이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민효린이 태양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 6월 처음으로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며, 3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대표 공개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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