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태양♥민효린 4년만 열애끝 결실..팬들께 감사"(전문)

윤상근 기자  |  2017.12.18 18:22
태양, 민효린 /사진=YG, 스타뉴스 태양, 민효린 /사진=YG, 스타뉴스


빅뱅 멤버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을 공식 인정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태양과 민효린이 4년 동안 키워온 사랑에 결실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 단독 취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애정과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부부로서 아름다운 앞날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라며 "예식은 입대 전, 내년 2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두 사람의 행복한 약속을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빅뱅 태양과 민효린이 4년 간 키워온 사랑에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깊은 애정과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부부로서 아름다운 앞날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예식은 입대 전, 내년 2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두 사람의 행복한 약속을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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