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여신' 민효린, 이제는 '태양의 아내로'

윤상근 기자  |  2017.12.18 17:44
배우 민효린 /사진=스타뉴스 배우 민효린 /사진=스타뉴스


'AAA'의 여신으로 등극했던 배우 민효린(31)이 이제는 톱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태양(29, 동영배)의 아내가 된다.

18일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민효린 소속사 플럼액터스 관계자는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태양과 민효린은 내년 2월께 결혼식을 치를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열애 인정 이후 3년 넘는 공개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 셈이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민효린이 태양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 2015년 6월 처음으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민효린은 지난 11월 1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서 배우 부문 AAA 초이스상을 수상, 화제성을 입증했다.

배우 민효린 /사진=스타뉴스 배우 민효린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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