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X파퀴아오, 오는 21일 녹화 진행..조세호 참여(공식)

임주현 기자  |  2017.12.11 11:58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필리핀 복싱선수 매니 파퀴아오가 오는 21일 만난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파퀴아오가 오는 21일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영된 '무한도전'에서는 수학능력시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00점을 넘기지 못하면 파퀴아오와 스파링을 해야 하는 미션이었다. 그 결과 박명수, 하하, 양세형은 파퀴아오와 스파링을 하는 주인공이 됐다. 이에 '무한도전'은 파퀴아오의 내한 시기에 맞춰 오는 21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조세호도 참석한다. 관계자는 "조세호의 향후 출연 가능성은 열려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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