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 결혼식 생중계 中업체가 장쯔이 남편 소유?

김현록 기자  |  2017.11.01 18:22
송중기 송혜교와 장쯔이 / 사진=장쯔이 웨이보 송중기 송혜교와 장쯔이 / 사진=장쯔이 웨이보


비공개로 진행된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이 웨이보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 것을 두고 중화권 언론에서 이른바 '장쯔이 파파라치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대만 매체 ET투데이, 홍콩매체 밍파오 인터넷판 등 중화권 매체들은 1일(현지시간) 송혜교 송중기 결혼식을 인터넷 중계한 중국인터넷연예 플랫폼 Bitmusic(碎樂)과 장쯔이와 관계에 대한 보도를 내놨다. 이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Bitmusic의 법정대리인이 장쯔이 남편 왕펑이라는 소문이 퍼졌고 장쯔이가 파파라치 역할을 한 게 아니냐는 설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송혜교와 영화 '태평륜'을 함께 촬영했으며, 송중기와도 CF로 인연이 있는 장쯔이는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에 중화권 스타로는 유일하게 하객으로 참석, 특급 의리를 과시하며 주목받았다.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중국의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결혼식이 생중계돼 관심을 모으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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