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이어 세븐틴 'AAA' 참석 확정..2년 연속 초청

윤성열 기자  |  2017.10.05 12:38
/사진제공=플레디스 /사진제공=플레디스


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제2회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해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세븐틴은 오는 11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아시아 드라마, K-POP 통합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에 참석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데뷔 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세븐틴은 꾸준히 팬덤을 쌓아왔으며, 음반과 음원 차트에서 고르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제 1회 'AAA'에서 베스트 스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국내외에서 핫한 반응을 얻고 있는 대세돌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그룹이다.

세븐틴은 제 2회 'AAA'에서 색깔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AAA'는 워너원에 이어 세븐틴까지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을 예고해 화려한 라인업을 기대케 하고 있다. 가수 20팀과 배우 20팀 그리고 7000여 명의 관객 모두가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MC는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이태임이 맡는다.

한편 'AAA'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 지역, 유럽권의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시상이 이뤄진다.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팬투표 인기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시아 스타들이 모일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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