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스웨틀라나 "제일 좋아하는 韓음식 '고치돈'"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0.12 20:54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러시아 출신 스웨틀라나가 고구마 치즈 돈가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러시아에서 온 한국 유학생 스웨틀라나의 친구들 레기나, 엘레나, 아나스타샤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스웨틀라나와 친구들은 한국 분식집에 갔다. 속이 좋지 않았던 아나스타샤는 맵지 않은 음식을 찾았다. 스웨틀라나는 아나스타샤에게 삼계탕을 추천했다.

네 사람은 삼계탕과 라볶이, 고구마 치즈 돈가스, 물만두를 주문했다. 스웨틀라나가 시킨 음식은 고구마 치즈 돈가스였다. 스튜디오에서 스와틀라나는 MC들에게 "고구마 치즈 돈가스가 제일 좋아요"라며 줄여서 "고치돈"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공감하며 웃었다.

식사에 만족한 엘레나는 스웨틀라나에게 "여태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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