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하는 김수현, 2019년 7월에 돌아온다

이경호 기자  |  2017.09.28 16:44
배우 김수현/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수현/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수현(29)이 오는 10월 현역으로 입대한다.

28일 오후 소속사 키이스트는 "소속 배우인 김수현 씨가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입대에 앞서 팬들과 송별 인사,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입소할 예정이다.

그는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돼 21개월의 군 복무를 이어간다. 전역 예정일은 2019년 7월 22일이다.

한편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영화 '리얼'로 데뷔 첫 1인2역에 도전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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