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가수 현아가 KBS 2TV '더 유닛' 출연을 검토 중이다.
'더 유닛'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현아에게 '더 유닛'에 멘토로 출연할 것을 제안했다. 출연을 검토 중으로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 유닛'은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무한한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최강 아이돌 유닛 그룹을 만든다는 프로젝트. 앞서 비가 멘토로 합류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포미닛을 거쳐 솔로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현아가 '더 유닛'에 합류할 경우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더 유닛'은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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