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최고점으로 '특급 전사', 가장 기억에 남는다"

문완식 기자  |  2017.08.21 11:35
동방신기 유노윤호 /사진=김창현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유노윤호가 '특급 전사' 자격을 땄을 때를 군복무 중 가장 기억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동방신기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열었다. 병역의무를 마치고 본격 활동 재개를 알리는 자리다.

유노윤호는 "군 시절 특급전사 딸 때 부담감이 있었다. 연예인이라 부담감이 있었는데 만 서른 살과 만 스물 다섯 살의 경계에 따라 기준이 다른데 제 성적이 만 스물 다섯 이하 최고점이었다. 그걸 딸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그는 "위병소 근무 때도 기억이 남는다. 저와 얘기를 많이 하면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병역의무를 모두 마친 동방신기는 새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9월 25일에는 유노윤호가 솔로곡 'DROP' 음원을 공개한다. 이어 29일에는 최강창민이 솔로곡 음원을 SM STATION 시즌2를 통해 공개한다.

동방신기는 9월 30일~10월 1일 이틀 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eback Live-YouR PresenT-'를 열고 팬들을 만나는 데 이어 11월 11일 삿포로 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65만 관개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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