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X지코, 톱과 톱 만났다..태양 새정규, 지코 피처링

길혜성 기자  |  2017.08.14 12:19
태양(왼쪽)과 지코 / 사진=스타뉴스 태양(왼쪽)과 지코 / 사진=스타뉴스


빅뱅의 태양이 3년 2개월 만에 새 솔로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이번 음반 작업에 블락비의 지코도 함께 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태양은 오는 16일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 앨범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를 발매한다. 태양이 솔로 정규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4년 6월 '눈, 코, 입'을 타이틀 곡으로 해 출시했던 정규 2집 '라이즈'(RISE)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태양의 이번 새 정규 앨범 타이틀 곡은 '달링'(Darling')으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가 작사 작곡을 맡았고 8!, 초이스37, 퓨처바운스 등도 작곡 작업에 동참했다.

특히 태양의 새 솔로 정규 앨범 수록곡들 한 곡에 지코도 피처링으로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태양은 지코에게 랩 피처링을 요청했고, 이에 지코가 흔쾌히 응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완성됐다.

태양과 지코의 협업은 실력과 인기를 함께 갖춘 톱 아이돌 스타들의 결합이란 점에서, 과연 어떤 결과물이 탄생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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