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선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지선이 담적증후군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김지선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 맙시다"란 글과 함께 "#담적증후군 #위가 아파 #위벽 문제 #응급실 지겨워 #내시경으로도 모르는 병 #건강이 최고 #불규칙한 식사원인 #90년 데뷔 #방송 28년째 #직업병 #아 따가워 #적외선 #따뜻"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담적증후군이란 배 속에 들어 있던 음식 노폐물이 부패해서 형성된 담 독소가 위장 외벽 조직에 껴서 위장이 굳어지는 병을 뜻한다.
김지선은 해시태그 글로 응급실에 갔던 일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선이 복부 부근에 침을 맞은 채 적외선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힘내세요" 등 격려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