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데뷔앨범 예약 판매 개시..핑크&스카이 2버전

문완식 기자  |  2017.07.19 14:21


오는 8월 7일 데뷔하는 그룹 워너원이 데뷔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워너원은 데뷔앨범 발매를 약 3주 앞둔 19일 오후부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에 나섰다.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가지 버전에, 커버카드, 포토카드, 슬리브,플립북과 더불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한 '골든티켓'이 포함됐다. 예약구매자에 한해 포스터도 증정할 예정이다.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대규모 데뷔무대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예매에 걸쳐 약 2만여석을 초고속 매진시키는 등 데뷔에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어, 데뷔앨범의 예약 판매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워너원은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지난 17일부터 타이틀곡 참여 이벤트와 함께 멤버별 티저무비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