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처럼 되길"..박서준X조연호, 투 동만의 훈훈샷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7.13 09:19
/사진=조연호 인스타그램 /사진=조연호 인스타그램


KBS 2TV '쌈, 마이웨이'에 함께 출연한 어린 동만이(조연호 분)와 성인 동만이(박서준 분)가 만났다.

13일 오전 조연호의 인스타그램에는 "너무나 멋진 분의 어릴 적이라 촬영 내내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선한 눈매가 닮은 두 사람이에요. 박서준 형아처럼 되기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또 "#쌈마이웨이 멋진 #동마니와 귀여운 #똥마니 #아역배우 조연호 #박서준 #고동만 #핸드폰 화질이 #그래도 웃자"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박서준과 조연호는 함께 '쌈, 마이웨이' 종방연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캐릭터를 맡은 만큼 외모 싱크로율이 높았다. 선하게 내려간 무쌍 눈매, 장난끼 가득한 얼굴이 닮은 모습이다.

조연호는 "박서준 형아처럼 되기를"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지난 11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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