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이특이 같은 그룹 멤버 은혁의 전역을 축하하며 장난스러운 말을 남겼다.
이특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긴 #훗훗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지?^^ #이제부터 시작이야! #팬들 고맙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형도 마음이 #든든해진다 #동해도 #미리축하해!! #시원이도 얼른와라!"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혁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 전역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특과 팬들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은혁은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전역식을 치뤘다. 이특은 같은 그룹 멤버 신동, 예성, 동해와 함께 전역식에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동해도 이틀 뒤인 14일 사회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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