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영화가 좋다' 방송화면 캡처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김수현과 키스신을 한 소감을 털어놨다.
10일 오전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는 '리얼'의 주인공 김수현, 성동일, 설리(본명 최진리)를 만났다.
이날 김수현, 성동일, 설리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특히 김수현은 극중 1인 2역을 맡은 것과 관련 관객들이 한 번 보면 차이점을 느낄 수 없다면서 "적어도 6번은 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영화에서 보여 줄 자신의 액션에 대해 "좁게, 작게, 간결하게 했다. 4번째 쯤 보실 때 보일 것"이라면서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 설리는 '리얼'에서 김수현과 키스신 점수를 묻자 "100점"이라고 답했고, 이를 옆에서 듣던 김수현은 "예!"라면서 환호했다. 설리는 이번 영화에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를 만났다. 이날 김수현, 성동일, 설리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특히 김수현은 극중 1인 2역을 맡은 것과 관련 관객들이 한 번 보면 차이점을 느낄 수 없다면서 적어도 6번은 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영화에서 보여 줄 자신의 액션에 대해 좁게, 작게, 간결하게 했다. 4번째 쯤 보실 때 보일 것','https://thumb.mtstarnews.com/06/2017/06/2017061011393860205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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