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만 봐도 톱모델 포스..한혜진, 수영복 여신

김현록 기자  |  2017.06.08 08:11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발리에서 수영복 여신 자태를 뽐냈다. 비가 쏟아져도 꿋꿋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연출 황지영 임찬) 208회에서는 발리에서 진행된 한혜진의 화보 촬영기가 공개된다. 건강미를 뿜어내는 수영복 화보 촬영기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한혜진은 발리의 집시 같은 모습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가 하면 이어진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같은 한혜진의 화보 촬영에는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스틸 속 모습처럼 비가 쏟아져도 촬영을 계속했고, 촬영 후에는 거친 파도를 견디느라 다리가 후들거려 "하체가 풀렸어"라며 휘청거리기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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