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 예매율 1위..6일 전세계 최초 韓개봉

김현록 기자  |  2017.06.04 14:47
사진=\'미이라\' 사진='미이라'


오는 6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되는 '미이라'가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이라'는 개봉을 앞둔 이날 오후 2시40분 현재 31.4%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6만8147명에 달한다. 이로써 '미이라'는 '원더우먼',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등 박스오피스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쟁쟁한 블록버스터 경쟁작을 제치고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다.

기존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미이라'를 리부트한 이번 톰 크루즈의 '미이라'는 다크 유니버스의 장대한 서막을 알릴 첫 번째 프로젝트로도 관심을 모은다. 특히 오는 6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하며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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