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칸영화제]칸을 빛낸 레드카펫 위의 女神들

전형화 기자  |  2017.05.25 14:46
김민희, 크리스틴 스튜어트, 엘르 패닝, 제시카 차스테인, 라라 리에토, 김서형과 김옥빈, 틸다 스윈튼, 엘리자베스 올슨, 니콜 키드먼, 샤를리즈 테론, 줄리안 무어와 수잔 서랜든, 우마 서먼, 마리옹 꼬띠아르, 판빙빙/AFPBBNews=뉴스1 김민희, 크리스틴 스튜어트, 엘르 패닝, 제시카 차스테인, 라라 리에토, 김서형과 김옥빈, 틸다 스윈튼, 엘리자베스 올슨, 니콜 키드먼, 샤를리즈 테론, 줄리안 무어와 수잔 서랜든, 우마 서먼, 마리옹 꼬띠아르, 판빙빙/AFPBBNews=뉴스1


제70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이번 칸국제영화제에는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 답게 각국의 수많은 배우들과 감독들이 몰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첫 경쟁부문에 초청된 '옥자'가 화제를 모으긴 했지만, 올해 칸영화제 또 다른 화두는 단연 여성이다.

판빙빙 등 경쟁부문 심사위원 중 4명이 여성이며, 소피아 코폴라, 린 램지, 가와세 나오미 등 여성감독의 영화 3편을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24년만에 칸영화제에서 여성감독에게 황금종려상을 안길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칸을 빛낸 여배우들도 상당하다. 김민희와 김옥빈, 김서형 등을 비롯해 니콜 키드먼, 마리옹 꼬띠아르, 우마 서먼, 제시카 차스테인 등등 세계 각국의 배우들이 칸 레드카펫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올해 칸을 빛낸 여배우들의 사진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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