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차우찬, '연상女♥연하男' 스타커플 당당 합류

한아름 기자  |  2017.05.24 14:28
한혜진, 차우찬 /사진=스타뉴스, LG 트윈스 한혜진, 차우찬 /사진=스타뉴스, LG 트윈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34)이 야구선수 차우찬(30)과 열애를 인정하며 또 한 쌍의 연상녀 연하남 스타 커플 탄생을 알렸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며 한혜진과 차우찬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LG 관계자 또한 "본인 확인 결과 맞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혜진을 포함, 최근 연예계를 중심으로 연상녀 연하남 스타 커플의 탄생이 잇따르고 있다.

이성경, 남주혁 /사진=스타뉴스 이성경, 남주혁 /사진=스타뉴스


앞서 지난 4월 24일에는 이성경(27)과 남주혁(23)이 열애를 인정하며, 연상 연하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이성경 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공식입장을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극중 연인으로 맞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주원, 보아 /사진=스타뉴스 주원, 보아 /사진=스타뉴스


지난 1월 18일에는 가수 보아(권보아, 31)와 배우 주원(문준원, 30)이 열애 사실을 나란히 인정했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주원과 현재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은 최근부터 음악, 연기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역시 "주원이 보아와 열애 중이며 자세한 부분은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주원은 지난 15일 입대를 하루 앞두고 열린 SBS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보아 양은 '길지만 길지 않은 시간이니까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주원은 지난 16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미나, 류필립 /사진=미나 SNS 미나, 류필립 /사진=미나 SNS


연예계 대표 연상 연하 커플은 미나(45)와 류필립(28)이다. 두 사람은 무려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열애를 시작했고, 미나는 2015년 8월 병역 의무에 돌입한 류필립을 기다렸다. 미나는 지난달 13일 tvN '택시'에 출연해 "류필립이 잔소리가 많아서 잡혀산다"며 변함 없는 사이임을 과시했다. 미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연인 류필립의 전역 소식을 게재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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