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빌보드 "아리아나 그란데, 무사"..英공연장 폭발

길혜성 기자  |  2017.05.23 09:13


미국 팝 여가수 아리아나 그란데(24)가 영국 맨체스터에서 콘서트를 펼치던 도중 공연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빌보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무사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국 빌보드 등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오후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경기장이자 공연장인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공연을 갖던 중, 현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이후 맨체스터 경찰은 이번 폭발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빌보드는 "아리아나 그란데 측에 확인한 결과, 그녀는 아무 이상 없다(okay)"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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