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웅인이 자신의 캐릭터를 조선시대 국정농단의 최고봉이라고 표현했다.
정웅인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 제작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웅인은 "정다연(김윤혜 분)의 아버지 정기준 역을 맡았다. 중전을 폐위시키고 중전 박씨(윤세아 분)을 중전으로 올린 인물"이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정웅인은 "조선시대 국정농단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휘종(손창민 분)을 눈빛으로 제압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최고의 매력남이자 세자의 스승인 견우(주원 분)과 엽기 발랄 공주 혜명(오연서 분)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다룰 작품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정웅인은 정다연(김윤혜 분)의 아버지 정기준 역을 맡았다. 중전을 폐위시키고 중전 박씨(윤세아 분)을 중전으로 올린 인물이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정웅인은 조선시대 국정농단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휘종(손창민 분)을 눈빛으로 제압한다라며','https://thumb.mtstarnews.com/06/2017/05/2017051515030985159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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