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오늘(12일) 득녀 "아이·산모 매우 건강"

윤상근 기자  |  2017.05.12 16:57
크레용팝 소율, 문희준 /사진=홍봉진 기자 크레용팝 소율, 문희준 /사진=홍봉진 기자


문희준, 소율 부부가 오늘 첫 딸을 얻었다.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하며 "문희준도 함께 곁에 머무르며 딸의 출산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3년 모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진지한 관계로 발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8일 결혼 3개월 만에 깜짝 임신 소식도 전하며 "혼전 임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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