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김규리 김광진(왼쪽부터) / 사진=스타뉴스, 김광진 인스타그램 연예 스타들이 문재인 제 19대 대통령과 새 정부를 응원했다.
배우 유아인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정식 대통령이 된 지 하루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라다운 나라, 대통령다운 대통령, 촛불로 국민이 밝힌 광화문 시대, 그 위가 아닌, 그 한복판에 우뚝 서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세요"라며 "선의와 정의, 유연함과 포용력, 힘과 균형감을 함께 전해준 훌륭한 취임사였습니다, 그러한 나라, 그러한 대통령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하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respect #REALKOREKOREA"란 글 및 해시태그를 게재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응원했다.
이날 가수 김광진은 조국 청와대 신임 민정수석과 과거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 님쫌 잘난듯"이란 글도 곁들였다.
연기자 김규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새 대통령의 별칭 중 하나인 달님을 언급함과 동시에 달 사진도 게재해며 "오늘따라 유난히 달빛이 밝네요, 달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달님~앞으로도 어두운 밤을 밝게 지켜주세요, 부탁드리고 기대하겠습니다, 달님 파이팅!!!"이란 글을 덧붙이며 문재인 새 대통령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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