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설리, SNS 통해 새 남자친구 힌트?

문완식 기자  |  2017.05.10 17:37
설리 설리


가수 겸 배우 설리가 결별 2개월 만에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의 SNS가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설리가 SNS를 통해 새로운 사랑에 대한 힌트를 꾸준히 남겼다는 것.

설리는 10일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달 전부터 열애를 즐기며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게 요지. 두 달 전은 설리가 전 남자친구 다이나믹 듀오가 결별했을 시기다. (스타뉴스 2017년 3월 6일자 단독보도)

'SNS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SNS를 대중과 소통의 창구로 사용 중인 설리는 그 SNS에 새로운 사랑에 대한 힌트를 넌지시 남겨왔다.

/사진=설리 SNS /사진=설리 SNS


/사진=설리 SNS /사진=설리 SNS


앞서 SNS 계정 사진을 모두 지우기 전에도 '의심'스러운 사진을 상당수 게재했으며 최근 쿠바 여행 사진과 함께 SNS 활동을 재개하면서부터는 보이지 않는 '힌트'를 곳곳에 심어두었다. 설리의 SNS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액자 등에 남자의 모습이 비치는 걸 알 수 있다.

SNS를 통해 당당히 공개 열애를 즐겼던 설리, 이번에는 또 어떤 방식으로 SNS를 활용할지 궁금하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인 설리는 지난 2009년 f(x)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설리는 2015년 그룹에서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으며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