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SNS로 연인 김민준 암시?..액자에 비친男 '관심↑'

김미화 기자  |  2017.05.10 17:15
설리 / 사진=스타뉴스 설리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f(x) 출신 연기자 설리(23·최진리)가 결별 2개월 만에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은 설리 SNS 속 사진에 비친 한 남자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설리가 연상의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두 달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설리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설리는 최근 쿠바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주목 받았다.

설리가 올린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며, 즐거운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리가 한 액자 앞에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액자의 유리에 모자를 쓴 한 남자의 모습이 비친 것.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이에 수 많은 네티즌은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김민준 디렉터와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액자에 비친 남자가 김민준 인 것 같다"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앞서 설리는 지난 3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결별했다.(3월 6일 스타뉴스 단독보도)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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