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배우 이성경(27)과 남주혁(23)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MBC '역도요정 김복주' 출연 당시부터 심상치 않았던 두 사람의 스킨십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24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극중 연인으로 맞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MBC 화면 캡처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 하는 사진이 공개 되며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출연 당시부터 남다른 케미로 '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끊임없는 키스신을 만들어 내며 달달함을 뿜어냈다.
/사진=MBC
특히 남주혁은 드라마 종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운동장에서 한 키스신은 대본에 없었다. 감독님이 좀 알콩달콩하게 해 볼수 없느냐고 해서 애드리브로 키스를 했다"라고 전했다.
당시 운동장 키스신이 방송된 후 많은 시청자들이 두 분의 달달한 모습을 보고 부러움을 쏟아낸 바 있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한편 이성경은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치즈 인 더 트랩'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14년 드라마 '잉여공주'를 시작으로 '후아유-학교2015', '화려한 유혹', '치즈인 더 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