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 /사진=스타뉴스
이제는 '품절남' 박유천이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유천은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로써 박유천은 JYJ 멤버 중 가장 먼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박유천은 지난 2015년 8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소했으며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올 가을 결혼을 앞둔 박유천이 8월 소집해제 이후 연예계에서 팬들 앞에 다시 서게 될 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지난 2004년 연예계에 데뷔한 박유천은 이후 2009년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JYJ를 결성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이후 박유천은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폭을 넓히며 인기 스타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