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결혼' 박유천, 이젠 '꽃길' 간다

임주현 기자  |  2017.04.13 11:30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31)이 이젠 '꽃길'을 걷는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유천은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4년 연예계에 데뷔, 현재 JYJ에 몸담고 있는 박유천은 멤버들 중 최초로 유부남이 된다.

박유천의 결혼 소식이 다른 연예인들보다 더욱 축하를 받는 이유는 최근 힘든 시절도 보냈기 때문이다. 박유천은 지난해 여러 건의 고소를 당했지만, 이는 올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결백함을 입증한 박유천이었지만, 적지 않은 기간 해당 고소 건들이 외부에 거론되며 힘든 시기도 보냈다.

이 와중에 박유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기에, 주위의 축하는 더하고 있다.

한편 현재 공익 요원으로 복무 중인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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