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몸매 관리 비법? 현미+고기 다이어트"

윤상근 기자  |  2017.03.27 14:42
걸스데이 유라 /사진=김창현 기자 걸스데이 유라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민아 유라 혜리 소진) 멤버 유라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유라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평소에도 중요한 스케줄 때는 안 먹었는데 몸에 안 좋대서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유라는 "최근에는 흰 쌀밥 대신 현미밥으로 3주 정도 먹고 고기 다이어트도 곁들였다"며 "고기도 지방이 없는 부위로 찾아서 먹었다"고 말했다. 유라는 "정말 맛있게 먹으며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생각보다 잘 빠졌던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유라는 이날 남다른 각선미도 선사하며 시선을 모았다.

걸스데이는 이날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5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를 발표했다. 걸스데이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5년 7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타이틀 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레트로 스타일의 브라스와 베이스 라인이 더해졌으며 록 기반의 사운드와 재즈 느낌의 스윙 라인도 담아냈다.

걸스데이는 이 곡을 비롯해 총 7트랙을 완성, 컴백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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