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5월 마지막 완전체 활동.."소연·보람 계약종료"(전문)

문완식 기자  |  2017.03.23 08:43
티아라 티아라


소연과 보람 소연과 보람


걸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가 오는 5월 완전체 활동을 종료한다. 소연과 보람은 이후 티아라 활동에 나서지 않는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 15일로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보람, 소연을 제외 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 말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솔로 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이다>

MBK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금일 보도된 티아라 재계약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보도 된 것과 같이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 15일로 계약이 종료됩니다.

보람, 소연을 제외 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 말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솔로 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 갈 예정입니다.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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