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나영 "'스톤나영'에서 '만능나영'으로 변신"

문완식 기자  |  2017.03.22 16:48
프리스틴 나영 /사진=임성균 기자 프리스틴 나영 /사진=임성균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유하, 레나, 로아, 예하나, 시연, 성연, 나영, 은우, 결경, 카일라)으로 재데뷔하는 나영이 '만능나영'이 되겠다고 밝혔다.

나영은 22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리스틴 데뷔 앨범 'The 1st Mini Album 'HI! PRISTIN'' 쇼케이스에서 "'스톤나영'에서 '만능나영'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스톤나영'은 아이오아이 시절 차가운 매력의 나영을 따 지어진 별명. 나영은 "프리스틴의 리더가 된 만큼 정말 열심히 하고 싶다. 가요 무대와 예능에서 모두 열심히 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나영은 "아이오아이로 시작하고 데뷔했는데, 그때도 실감도 안나고 떨리고 벅차올랐는데 프리스틴으로 또 데뷔하면서 열심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지난 21일 데뷔 앨범 'HI! PRISTIN'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위우'(WEE WOO)로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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