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BBNews=뉴스1
영화 '펜스'의 비올라 데이비스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비올라 데이비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펜스'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날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문라이트'의 나오미 해리스, '히든 피겨스'의 옥타비아 스펜서, '펜스'의 비올라 데이비스, '라이언'의 니콜 키드먼,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미셸 윌리엄스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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